기사검색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신한은행-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 ‘신한 그린愛 장학금’ 전달

가 -가 +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20-02-26

한국사회적기엄중앙협의회(상임대표 변형석)는 신한은행·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한 ‘신한 그린愛 장학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근로자 자녀 20명을 선정, 2월 25일(화)에 총 2,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오는 2월 27일(목), 서울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장학금 수혜자의 건강을 고려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2월 25일 선정 대상자 계좌로 직접 지급했다.

 

선정된 20명에게는 ‘꿈 디딤돌 장학금’ 각 100만원(11명), ‘인재 희망 장학금’ 각 200만원(9명), 총 2,9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꿈 디딤돌 장학금’은 2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중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난민, 한부모 또는 조손 가정의 만13~17세 청소년 중 문화․예술․체육․과학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 11명을 대상으로, ‘인재 희망 장학금’은 3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의 2020년 대학 입학자녀 9명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지난 2월 14일(금)까지 진행한 장학사업 접수·공모에 전국의 많은 사회적기업 근로자 자녀가 신청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부모의 사회적기업 근속기간, 가계소득 수준, 장학금 사용계획 등을 고려하여 2월 18일(화)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는 “한정된 자원으로 많은 학생들을 선정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신한은행·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좀 더 많은 사회적기업 근로자와 자녀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고,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이 기부한 불용품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장학사업까지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신한 그린愛 장학사업’은 2014년부터 신한은행이 기부한 불용품을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에 소속된 사회적기업이 재활용/친환경 처리하며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하여 2016년에는 3,000만 원 규모로 2020년에는 2,900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관련기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에스이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