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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문복희, 소아암 어린이 돕기 성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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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기사입력 2020-01-06

유튜버 문복희가 1월 3일(금)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1월 3일(금), 유튜버 문복희(왼쪽)가 소아암 어린이 치료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소아암재단)     ©

 

유투버 문복희는 지난 2019년 4월에 채널을 개설, 다양한 메뉴와 예쁜 플레이팅, 음식을 편식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복스럽게 크게 먹는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개설 뒤 불과 8개월 만에 구독자 196만명을 확보하는 등 인기 유튜버로 활약중이다.

 

또한 문복희는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보내주신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복주머니’라는 기금을 만들어 사회에 대한 감사와 나눔활동을 시작했으며, 학교발전기금 기부 및 장학금 후원, 영유아 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2주에 1회씩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복희는 “평소 장애인 영유아시설에서 어린 아기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던 중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기들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수술비와 치료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이 기부금은 저 문복희와 저의 영상을 사랑해 주시는 우리 시청자분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라고 생각한다. 문복희를 사랑해 주시고 저에게 이런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신 우리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의 한 일원으로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 이지혜 과장은 “추운 겨울 소아암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로 찾아와 주신 유튜버 문복희 님에게 감사드리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성숙한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거 같아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전달 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대상으로 고액의 수술비로 인해 생명을 포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고자 치료가 긴급한 환아에게 지원 된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소아암 쉼터 운영,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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