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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돈농가, 소외이웃에 사랑가득 한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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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 기자
기사입력 2020-10-14

경기도와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10월 13일(월) 오후 5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코로나대응 소외계층 사랑가득 한돈 나눔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에 지친 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 10월 13일(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소외계층 사랑가득 한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사진-경기도) 

 

이번 한논나눔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한돈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영길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 지난 1월 15일 새해맞이 4,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도 (사)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를 중심으로 농가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총 5,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한돈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경기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 7,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10월 13일(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소외계층 사랑가득 한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사진-경기도) 

 

이용철 행정2부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준 한돈농가에 감사하다”며, “경기도에서도 양돈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ASF로 고통 받은 농가의 재입식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은 “한돈농가를 위해 애써주는 경기도 관계자들과 한돈을 사랑해주는 도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후원행사를 지속 마련해 도민들의 사랑에 적극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도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양돈경쟁력강화사업 ▲우수종돈 농가 보급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산ICT융복합사업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부터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살처분 농가를 대상으로 재입식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철저한 방역대책 추진과 방역시설에 대한 꼼꼼한 합동점검 등을 시행해 성공적인 재입식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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